한국은행에서 우리 아이의 경제 공부(부자 되는 법)

한국은행에서 우리 아이의 경제 공부(부자 되는 법)

우리나라 금융이해력은 점점 나아지고 있다.

2020년 금융이해력 점수는 2018년 보다 4.6점 오른 66.8점이다

 OECD 평균보다 4.8점 높다

OECD 비교 대상국은 독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포르투갈, 헝가리, 체코,

슬로베니아, 에스토니아, 콜롬비아이다.

 

금융이해력 점수

하지만 청년층(18~29세)의 경제, 금융 차원의 미래준비가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청년층의 34.2%가 저축보다 소비를 선호한다는 응답을 한 것이다.

아마 청년층보다 어린 청소년층의 준비는 더욱 부족할 것이다.

 

경제교육은 유대인처럼

 

세계 경제의 한축인 유대인들은 어렸을 때부터 경제교육을 한다.

유대인들은 전통학습법인 하브루타를 통해 어릴 적부터 경제교육을 한다.

경제교육은 돈을 버는 법을 가르치는 교육이 아니다.

어릴 적부터 합리적 소비, 저축습관 및 경제의 흐름을 익히게 한다.

또한 성인식을 통해 축의금을 받는다. 가족들이 성년을 축하하는 의미로 돈을 걷어 준다

이 축의금은 부모가 아닌 스스로 관리하며 경제를 알아가게 한다.

이 돈은 사회로 나아가는 종잣돈이 된다.

어렸을때부터 돈은 버는 것이 아닌 불리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경제 및 금융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

근로소득은 한계가 있다 하지만 자본소득은 한계가 없다

근로소득은 나의 시간과 노동의 가치를 돈과 교환하는 시스템이다.

즉 내가 엄청난 고부가를 창출한다 하더라도 24시간밖에 쓸 수 없다.

내가 노동을 하지 않으면 소득이 생기지 않는다.

그러나 자본소득은 내가 자고 있는 동안에도 내가 놀고 있는 동안에도 내 돈을 벌어준다.

노동소득으로 부자가 된 사람은 거의 없다. 대부분의 부자들은 자본소득으로 부자가 되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도 어렸을 때부터 경제교육을 해야 한다.

하지만 어린이 눈높이 맞는 교육을 하기 어렵다.

나 역시 금융 이해도가 낮으니 자녀에게 교육할 생각을 하지 못한다.

그럼 어떤 방법이 있을까?

 

한국은행에 아주 좋은 교육 프로그램이 있다.

한국은행은 돈을 발행하는 기관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 많은 리포트와 조사, 연구, 통계, 교육도 함께하고 있다.

현장교육뿐만 아니라 온라인 교육도 함께 하고 있으니 이용하면 좋겠다.

어린이, 청소년,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 많이 있으니 

경제 교육을 고민하시는 부모라면 고려해보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s://www.bok.or.kr/portal/bbs/B0000216/grpList.do?type=CHILD&menuNo=200646 

| 어린이(목록) | 온라인 학습 | 경제교육 | 한국은행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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