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대체 공휴일 늘어나나?

내년부터 대체공휴일 늘어나나?

국민의 힘이 대체공휴일의 대상을 늘리자고 정부에 공식 제안했다고 합니다.

현재 대체공휴일은

설날 연휴, 어린이날, 추석연휴,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3.1절이 적용 대상입니다.

그러나 크리스마스와 석가탄신일을 확대 포함하자고 제안한 것입니다.

대체 공휴일 제도를 도입한 후 유통이나 여행, 외식업계등 내수진작 효과가 뚜렷한것으 나타났다며

대체 공휴일을 확대 지정하자고 촉구했습니다.

다만, 대체 공휴일 대상 추가 지정은 정부가 국무회의를 열어 공류일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심의하고

의결해야 하는 절차가 필요해 앞으로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앞으로 휴일이 더 늘어날 수 있으니 눈여겨 보면 좋을것같습니다.

23년에 결정되면 24년부터 적용될것같습니다.

공휴일이 일요일 또는 다른 공휴일과 겹칠 경우, 그 다음 날 비공휴일을 공휴일로 대체하는 제도입니다.

어린이날은 토요일도 포함됩니다.

공휴일이 주말이나 다른 공휴일과 겹치게 될 경우 쉴 수 있는 날이 줄어들기 때문에 근로자의 휴식권을 보장하고자 대체공휴일 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