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나오는 콧물 때문에 힘들었던 경험 한 번쯤 있으실 텐데요. 이 많은 콧물은 어디서 만들어지나? 하는 의문이 생긴 적 없으신가요? 오늘은 콧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콧물을 만드는 곳
콧물이 만들어지는 곳은 코와 목, 폐를 포함한 기도를 두르고 있는 점막샘에서 만들어집니다. 코안에서 만들어지는 콧물이 대부분이며, 코곁굴에서 만들어지는 콧물은 매우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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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이 나오는 이유
콧물이 나오는 이유는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콧물은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중요한 물질입니다.
콧물은 먼지, 세균, 바이러스 등을 걸러내고, 코를 촉촉하게 유지해 줍니다.
콧물은 평소에 코 점막 1 cm³ 당 0.5 ~ 1mL 정도가 자연스럽게 분비됩니다. 하지만 먼지, 세균으로 인한 면역작용 또는 점막에 염증이 생겼을 때, 온도 변화가 심할 때, 식사나 운동을 할 때도 평소보다 많이 분비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콧물이 흐를 때는 짜증스럽게 생각하지 말고, 면역기관이 잘 작동하여 콧물을 만들어 우리 몸을 보호해주고 있다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콧물 조치 방법
콧물이 많으면 코를 자주 풀어주어야 합니다. 코를 풀 때는 휴지보다는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휴지를 사용하면 코가 헐 수 있습니다. 콧물이 심하다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콧물 예방 방법
콧물을 예방하려면 손을 자주 씻고, 외출 후에는 코와 입을 깨끗이 닦아야 합니다. 또한 과로와 스트레스를 피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콧물의 재미있는 사실
콧물에 대해 알고 보면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재밌는 사실이 있습니다.
- 우리는 하루에 1리터 이상의 콧물을 만듭니다.
- 콧물의 색깔은 맑은 색에서 노란색, 녹색, 갈색까지 다양합니다.
- 콧물의 색깔은 콧물에 포함된 물질에 따라 다릅니다.
- 맑은 콧물은 먼지와 세균을 걸러낸 것입니다.
- 노란 콧물은 바이러스를 걸러낸 것입니다.
- 녹색 콧물은 박테리아를 걸러낸 것입니다.
- 갈색 콧물은 죽은 세포와 먼지를 걸러낸 것입니다
- 콧물은 푸는 것보다 마시는 것이 몸에 좋다.
- 한쪽 코를 막고 코를 풀 때, 콧속 압력이 올라간다.
- 콧물이 코와 귀를 이어주는 유스타키오관을 따라 역류가능성이 있다.
- 이 과정에서 콧물 속 세균이 중이염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 유스타키오관이 짧은 소아가 더욱 주의해야 한다.
- 소아는 코를 자꾸 풀면 중이염에 잘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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